삼성네트웍스, 서울 기후변화 심포지움 지원

입력 2009-09-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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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 심포지엄서 와이즈미팅 PC영상회의 솔루션 활용

삼성네트웍스의 와이즈미팅(Wyzmeeting) PC영상회의 솔루션이 오는 23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공동 개최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활용된다.

이번 원격 국제회의에서 사용되는 와이즈미팅 PC영상회의 서비스는 네트워크가 연결된 PC만으로 문서,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 공유와 고화질 동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고효율 독자 압축ㆍ전송기술을 이용,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스위스, 베트남 등 발표자들은 모두 인터넷으로 와이즈미팅 PC 영상회의에 접속하는 만큼 안정적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71개국 350여 사이트에 연결된 자체 글로벌 통신 인프라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장 유상섭 전무는 “저탄소 녹색성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세계인의 과제로 기업들은 ICT를 활용한 녹색성장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며 “앞으로 교육, 세미나 등 고객 요구에 걸맞은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녹색성장 실현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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