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추석맞이 이벤트 마련

입력 2009-09-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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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혜택·적립 및 귀성객에게 선물 증정

롯데카드는 추석을 맞아 주유금액 5% 캐시백, 귀성객들에게 선물 증정, 유통·가전 매장 판촉행사 등 풍성한 한가위 혜택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향을 오가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롯데카드로 결제한 총 주유 금액의 5%를 캐시백 해준다. 이 기간 주유소(LPG 충전소 포함) 종류에 상관없이 롯데카드로 결제한 총 주유금액이 15만원 이상이면 주유금액의 5%를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또한 롯데카드는 고향 오고 가는 길의 안전과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뜻에서 고객 감사 선물 꾸러미도 증정한다.

귀성객이 많은 10월 1일~2일 양일간 서울 주요 톨게이트(서울, 동서울, 서서울)를 통과하는 운전자 총 15만 명에게 장거리 운전에 필요한 생수와 캔커피, 자일리톨 껌 등이 들어있는 선물 꾸러미를 제공하며 도로안내 지도와 최근 성씨(姓氏) 광고 캠페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재미있는 성씨 이야기를 묶어낸 '대한민국 성씨 이야기'책자, 롯데 계열사의 각종 할인쿠폰을 묶은 '롯데멤버스 통합쿠폰북' 등 푸짐한 선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알뜰한 명절 준비를 위한 다양한 판촉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9월 18일~27일까지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총 15만명에게 강화유리볼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세븐일레븐에서는 9월 16일~10월 3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0% 현장할인 및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롯데슈퍼에서 9월 8일~10월 2일까지 롯데카드로 30만원이상 결제시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9월 한달간 대형가전매장(하이마트, 하이프라자, 전자랜드)에서 롯데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 행사를 진행하고, 1~2회차 할부수수료만 회원이 부담하는 '10개월 슬림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석을 앞두고 이용이 늘어나는 여행·항공·온라인쇼핑몰·가구·안경점·가전·컴퓨터 등의 가맹점에서도 2~3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1회차 할부수수료만 회원이 부담하는 '6개월 슬림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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