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추석명절이 1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귀향 길찾기를 도와주는 내비게이션을 편성한다고 21일 밝혔다.
GS홈쇼핑은 21일과 23일 저녁 9시 35분부터 '아이나비 LE'를 판매한다.
아이나비 최신 모델로 초슬림 디자인에 내비게이션 본연의 길 찾기 기능과 DMB방송 시청, 동영상 및 MP3 파일 재생 등 꼭 필요한 기능만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 달 들어 업데이트 된 최신의 '아이나비 SE' 전자지도를 적용하고 7인치 크기에 800*480 픽셀의 고해상도 삼성 TFT-LCD를 채택해 선명한 화면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길 찾기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2GB 세트가 24만9000원, 4GB 28만9000원, 8GB세트는 32만9000원 등에 각각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