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 계열사에 50억 채무 보증

입력 2009-09-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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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은 18일 계열사인 한국정보통신서비스가 우리은행에 가지고 있는 50억원의 채무금액에 대해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담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1.35% 규모며 담보 제공기간은 2009년 9월18일부터 2010년 9월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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