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수익률 하락 우려에도 저평가 매력 '매수'-토러스證

입력 2009-09-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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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16일 한국제지에 대해 수익률 하락 우려가 있으나 아직도 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진성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펄프재고가 감소해 6월 이후 펄프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9월 펄프가격은 톤당 550달러로 최저점 대비 17% 상승했다"며 "이에 내수제품가격의 인상이 없을 경우 마진스프레드는 감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올해 인쇄용지업체들의 실적이 사상최대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환율하락을 감안할 때 지금 펄프가격 수준에서 가격인상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당분간 마진스프레드의 축소가 예상되나 과점화된 인쇄용지 시장을 감안할 때 그 축소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2009년은 경기회복에 따라 판매량 증가가 전망돼 마진스프레드의 축소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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