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하반기 '금융교육 협력학교' 선정

입력 2009-09-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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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공동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금융교육 협력학교' 대상학교 14개교(초등10, 중등2, 고등2)를 선정했다.

신청학교가 쇄도해 예정된 10개교에서 4개교(초등2, 중등1, 고등1)를 추가 선정했고 9월말부터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2008년에 10개교 607명을 교육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9개교 397명을 교육했다. 프로그램은 강사의 학교방문 교육 8시간 및 자본시장 현장견학 2시간 등 총 10시간으로 구성됐다.

초등학교는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투교협이 자체개발한 '꿈꾸는 투자교실'을 교재로 '우리생활속의 경제와 금융, 부자들의 경제학, 나의꿈과 미래 등'을 강의한다.

중ㆍ고등학교는 금융투자업계 전문가가 경제 및 자본시장의 이해,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신용관리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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