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바이오코리아 2009' 참가

입력 2009-09-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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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09'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BIO KOREA는 세게 바이오산업 동햐을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을 세게에 홍보함으로써 바이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망을 제시하는 장이다.

올해로서 4회째를 맞이하는 전시회는 2006년 첫 행사 이후 지난 3년간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바이오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주최하고, 한국제약협회, 한국바이오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한다.

머크, 싸토리우스, 엘지생명과학, 종근당, 녹십자 등 국내외 대형기업과 셀트리온, 오리엔트 바이오, 영인프런티어 등 국내 바이오 전문기업 등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연속 참가하게 되며, 국내외 바이오기업들과 제약사들에 대하여 높은 수준의 항체기술과 바이오산업 관련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하여 바이오 기업이미지를 확실히 부각시킬 계획이다.

영인프런티어는 “항체의 해외수출에 따른 해외 인지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국내 인지도는 낮은편”이라며 “항체 및 진단키트, 항체신약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써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생명공학 및 과학산업 분야의 장비, 부품 및 자재 공급의 전문업체인 계열사 ㈜영화과학 역시 금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국내외 바이오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과학분야 제품을 선보이고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영인프런티어는 오는 9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최신분석세미나(Fluorescence and Luminescence assay)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의 바이오, 식품, 제약 임상연구 관련 100여명 이상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형광 발광 분석 기술과 관련 응용법을 주제로 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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