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이 충남 천안지역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 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외부 울타리 설치, 건물 페인트 칠 등의 작업을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관한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알리안츠생명 임직원들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2회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며 "으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 외에도 '연탄 나눔 운동', '김장 나눔', '소년소녀가장 결연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