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임직원대상 'Be-Happy론' 출시

입력 2009-09-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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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우량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증보험증권 담보대출 'Be-Happy론'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서울보증보험과 협약 체결을 통해 우량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소득에 따라 보증보험증권을 발급하여 이를 담보로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 한도를 제공한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따라 결정되며, 급여계좌 및 신용카드결제계좌 설정시에는 대출금리를 추가 감면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만기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한 일시상환 방식과 13개월이상 60개월이하 월단위의 분할상환 방식(11개월이하 거치기간 가능) 이 있다.

이 상품은 시스템 자동심사방법을 적용하여 서울보증보험증권 발급 가능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실행하기 때문에 대출결과를 신속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량직장인의 금융니즈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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