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줌인]코어비트, 10월 주총서 신규 사업 확정

입력 2009-09-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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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제외 부채없는 클린컴퍼니로 변화...기업가치 재고 기대

에프씨비투웰브 인수로 수백억대의 평가차익을 보고 있는 코어비트가 임시주총 전후로 중요한 신규 사업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코어비트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많은 변화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어비트는 우선 기업으로서 존속에 가장 중요한 재무적인 안정을 갖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BW 를 제외한 부채가 없는 클린 컴퍼니를 만든 상황이다.

또한, 기업의 미래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우리회사는 국내 굴지의 줄기세포업체인 FCB파미셀과 에프씨비투웰브에 200억을 투자하여 지금 상당한 평가차익을 보고 있으며, 이는 줄기세포업체의 현황 등 ,국내 여건을 고려하면 회사의 가치를 상승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어비트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본질적인 가치, 즉 중요사업을 확정지었다”며 “오는 10월 12일에 임시주주총회가 개최될 예정이고, 주주총회 전에는 우리회사의 본질 사업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코어포올, 퓨비트 등과 함께 줄기세포 관련 우회상장 관련주로 알려져 있는 코어비트의 신사업에 대해 유비케어, 비트컴퓨터등에서 하고 있는 원격진료 관련 사업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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