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통합종신보험' 출시

입력 2009-09-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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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온 가족이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에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하나로 결합시킨 '무배당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마스터플랜 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투자실적에 의한 실적배당 상품으로 주보험의 보장가치를 물가상승에 대비할 수 있는 선진형 종합보험으로 펀드 운용실적이 악화돼도 사망보험금은 최저보증해 준다.

고객의 투자성향을 고려해서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6종)으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 선택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펀드 및 편입비율 설정을 통한 분산투입으로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또한 이 상품은 총 28개의 특약구성으로 여러 보장을 통합설계 할 수 있는데다 기존에 80세까지 보장받았던 수술, 입원특약을 평생보장 받을 수 있으며 실손의료비 특약으로 완전한 의료비 보장이 가능해 사망보장과 함께 입원비와 수술비 등을 평생토록 보장받을 수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최대 5명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중도·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체증형 선택특약으로 선택한 시점부터 보장크기를 2배로 확대해주며, 갱신형 특약이 아니어서 보험기간 중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다. 또 여유자금은 추가납입, 목적자금은 중도인출, 보험료 납입이 곤란할때에는 일정기간 동안 월대체보험료로 충당 할 수 있어 편리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토탈보장, 온가족 플랜과 원스톱 보험서비스가 장점인 통합보험에 미래에셋의 앞선 투자기법을 적용한 펀드로 운용되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의 특징을 결합해 완벽한 가족보장과 함께 물가상승에 뒤쳐지지 않는 보장이나 상속설계 및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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