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 입주민 초청 집들이 축제 열어

입력 2009-09-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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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은 지난 12일 대구 달서구 월성 월드메르디앙에서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집들이 행사를 게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 후 주변 친지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고 새 집을 선보이는 한국 전통의 집들이 문화를 접목한 것으로, 입주민을 비롯래 1200여명의 인근 주민이 자리했다.

지난 2006년 분양해 올 6월말 준공한 865가구의 월성 월드메르디앙은 로하스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도입된 단지로 아파트 단지가 단순한 개인적 주거 공간이 아닌 인근지역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바꾸는 긍정적인 요인임을 강조하고 있다.

월드건설은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중앙광장인 '메르디앙 파크'에 바비큐 파티를 열어 먹거리를 나누고, 어린이들을 위한 아트 풍선과 집들이에 온 손님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마련하는 등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초청객들에게 단지 내 주요 커뮤니티 시설과 평형별 가구를 방문해 월성 월드메르디앙의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고품격 인테리어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영호 월드건설 상무는 "이제 건설사는 단순시공에서 벗어나, 지역커뮤니티 형성과 좋은 이웃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며 "향후 월드건설은 좋은 이웃 만들기에 더욱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월성 월드메르디앙의 집들이 행사는 오는 26일 다시 한 번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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