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마스터, 배우 '오달수' 전속모델 발탁

입력 2009-09-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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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은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가 개성있는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오달수를 전속모델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우 오달수는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그림자 살인 등 다수의 영화에서 코믹하고 인상적인 감초역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예당온라인은 밴드원이 된 오달수라는 코믹 컨셉 촬영을 마치고 공개서비스를 위한 OBT홈페이지에 포스터를 공개, 향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게임 내 캐릭터 활용 등 밴드마스터 홍보모델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포스터는 ‘딴따라에서 비틀즈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배우 오달수가 미녀 레이싱모델 5인과 결성한 락밴드 컨셉, 공개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포스터 촬영의 에피소드를 엮은 메이킹필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예당온라인 마케팅팀 윤양희PM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연주게임을 표방하는 밴드마스터와 코믹하면서 친근한 배우 오달수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밴드마스터는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10월8일까지 신규회원 총 610명에게 아이팟 터치 8G, 백화점상품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 여성회원 39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센스와 립글로즈, 헤어밴드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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