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금융센터 공사현장, 1명 사망 4명 부상

입력 2009-09-11 13:47수정 2009-09-11 13:59

  •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1일 오전 10시경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건설 공사현장에서 대형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1명의 사망자와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타워크레인 철골 사이에 몸이 끼인 라모씨(52)가 현장에서 숨졌고 119구조대와 경찰 등이 긴급 출동했다. 부상을 입은 4명은 여의도 성모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2007년 9월에도 공사 현장 옆 도로가 길이 50m가 30여m 깊이로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국내 2차전지 프리미엄 받는 구조로 간다. 양극재 리튬 동박 유리기판 '이 종목' 꼭 챙겨보세요 ㅣ 이창환 하이투자증권 영업부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2차전지주 다시 관심 가질 때…양극재·동박·유리기판 톱픽은?
  • [찐코노미] 2차전지주 다시 관심 가질 때…양극재·동박·유리기판 톱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