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외제약, 손소독제 출시...선주문만 20만개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09-09-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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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이 물이 필요없는 손 세정제를 출시했다. 출시 전 선주문만 20만개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중외제약은 전일대비 650원 상승한 2만1450원에 거래중이다.

고려제약, 보령메디앙스, 파루, 한국콜마등이 손세정제를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위생용품의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외제약이 손 세정제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물 없이 사용하는 프리미엄 손 세정제 '중외 손소독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중외 손소독제'는 바이러스가 가장 쉽게 침입하는 경로인 손을 물 없이도 청결하게 세정해 주며, 각종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 이 되는 세균을 99.9%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안전한 저자극성, 무독성 제품으로 핸드로션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알로에 베라, 레몬추출물 등보습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외제약은 제품출시 이전에도 20만개의 선주문이 들어올 정도 약국등에서 선호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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