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 신임사장에 박상진 전 현대건설 전무

입력 2009-09-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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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양은 박상진 전 현대건설 전무를 건축ㆍ주택ㆍ개발사업을 담당하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박 사장은 1950년 전남 영광 출신으로 한양대를 졸업하고,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이후 건축사업본부 상무, 주택사업본부장(전무) 등을 역임하는 등 33년동안 건축·주택부문을 두루 거친 주택사업전문가다. 박 사장은 아울러 현대건설 재직시 아파트 브랜드‘힐스테이트’를 2년 정도의 짧은 기간에 국내 대표브랜드로 정착시킨 바 있다.

(주)한양은 현 김기우 사장은 관리부문 및 토목·플랜트사업부문을, 박 사장은 건축ㆍ주택ㆍ개발사업을 총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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