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가 핵융합장치 'KSTAR'의 본격 가동 소식에 상승 반전,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9일 오후 2시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전일대비 2.30%, 950원 오른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핵융합장치 'KSTAR'의 본격가동 진입을 축하하고 핵융합분야 연구에 헌신한 과학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KSTAR 본격가동 기념식'을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안병만 교과부장관, 박영아 의원, 김춘진 의원,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서남표 KAIST 총장을 비롯해 산·학·연 과학기술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