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인공지능의‘뉴 인텔리전트 오토 시스템’선봬
파나소닉코리아가 0.95초 만에 작동하는 초스피드와 두께 26mm 초슬림, 광학 18배 초망원 줌, 2배 강화된 파워 손떨림 보정 등 디지털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4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 1280x720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 HD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며 동영상 촬영시 광학 4.6배 줌도 지원돼 향상된 동영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세계 최초 0.3mm 비구면렌즈와 광각 25mm에 광학 8배 줌 지원하는 ‘루믹스 ZR1’은 콤펙트 제품에도 불구하고 광학 8배 줌과 광각 25mm에서 망원 200mm까지 화각이 넓고 원근감 있는 사진을 연출이 가능해 하이앤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접사 촬영은 3cm 거리까지 가능하며 퀵스타트는 1.1초, 퀵 AF는 0.27초로 빠른 구동 스피드도 강점이다.루믹스 FZ35은 광학 18배 초망원 줌을 지원하면서 F2.8의 밝은 라이카 렌즈를 탑재, HD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화한 캠코더 하이브리드 제품군이다.
스틸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 시에도 광학 18배 줌을 지원해 초점거리 27mm~486mm까지 촬영할 수 있다. 광학 18배 줌 적용시 렌즈 밝기는 F4.4까지 지원한다.
이밖에 루믹스 FX65는 손떨림 보정이 2배 향상된 ‘파워손떨림보정(Power O.I.S)’ 기능을 탑재하고 광각 25mm를 지원하는 1200만화소급 디카이다.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시스템의 7가지 인공지능 모드가 촬영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슬림하면서도 빠른 구동력을 갖춰 가을여행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루믹스 FP8의 경우 기존 루믹스 디카와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과 스피드로 사용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