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에나 밀러와 손잡고 '뉴 초콜릿폰' 마케팅

입력 2009-09-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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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 LG전자 MC디자인연구소 차강희 전문위원, 사바나 밀러.

LG전자는 9일 헐리우드 스타인 시에나 밀러와 공동마케팅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뉴 초콜릿폰용 가죽 케이스를 시에나 밀러와 디자이너인 언니 사바나 밀러가 진행하고 여기에 이들이 만든 의류 브랜드 'twenty8twelve(12월 28일)'을 새겨 넣게 됐다.

시에나 밀러는 패션 파워를 지닌 할리우드 배우로 그녀의 언니 사바나 밀러와 지난 2007년부터 의류 브랜드 'twenty8twelve' 를 운영중이다.

LG전자는 오는 21일 런던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여는 'twenty8twelve' 브랜드를 공식 후원하는 동시에 뉴 초콜릿폰과 가죽 케이스를 전시한다.

또 뉴 초콜릿폰 국내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도 가죽 케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 초콜릿폰은 국내 최대 4인치 HD LCD와 21:9비율 화면을 첫 적용해 투박한 기존 풀터치폰과는 차원이 다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에나 밀러는 “현재 출시된 휴대폰 중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뉴 초콜릿폰과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건 일종의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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