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9-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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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삼성정밀화학(신규)-전자재료 제품들의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3/4분기 견조한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동사가 진출한 자동차 디젤엔진 질소산화물 저감용 요소수 사업은 정부의 배출가스 및 연비 규제강화에 힘입어 동사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삼성전기-동사는 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 커지고 있음.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조원, 1,85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9%, 43% 증가한 수치.

▲삼성엔지니어링-지난 7월까지 수주액은 총 4.9조원으로 하반기 수주 가능성 높은 프로젝트를 감안할 경우 올해 7조원 수주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 제2의 중동특수의 회복세로 인해 동사는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9.0%, 16.5% 증가할 전망이며 실적 성장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

▲LG생명과학-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20%, 85%로 큰 폭 성장 중에 있으며 실적개선세는 2010년에도 이어질 전망. 최근 간질환 치료제가 다국가 후기 임상2상에 진입하는 등 지속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중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으로 기업가치 제고될 전망.

▲신한지주-수익 기여도가 67%에 달하는 카드를 비롯한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세로 동사의 2009년 순이익은 기존 예상치 보다 39.2% 상회한

1.2조원(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 파생상품거래 관련한 추가 충당금 또한 금년 말을 전후로 기존 익스포져가 대부분 소멸돼 일부 환입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대손비용의 빠른 개선세가 기대됨.

▲현대백화점-3/4분기에도 월별 매출(전년동기 대비 7월 2%.8월 3~4%)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단기적으로도 실적증가세를 기대할 수 있음. 유통업종 내 백화점업의 실적개선세가 할인점업에 비해 양호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업종평균대비 80% 수준)이 높은 점도 매력적.

▲네오위즈게임즈-웹보드게임 증가, 피파온라인2, 슬러거 등의 호조세 지속 및 중국으로부터 크로스파이어의 로열티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 특히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2` 의 서비스지역 확대에 따라 트래픽 증가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한국타이어-시장점유율 15%를 차지하는 중국시장에서 2/4분기 자동차 판매가 45%나 증가했으며 동기간 동사의 가동률이 95%에 이르는 등 중국시장 산업 회복에 따라 동사에 수혜가 기대됨. 지난 8월 기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9%(내수13.4%, 해외 7.7% 증가) 증가하는 등 국내외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의 업황이 회복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제일모직-불황속에서도 다각화된 사업구조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견조하며, Captive 고객인 삼성전자와의 강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전자재료 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됨. 전방산업인 반도체·LCD 업체들의 가동률이 빠르게 개선되고,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케미칼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패션사업부의 경우에도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됨

▲LG화학-공급부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마진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부분 판매량 증가 등으로 실적 호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4분기 마진이 2/4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2차전지 및 TFT-LCD 편광판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 예정 등으로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

▲추천제외종목-한국전력

<중소형주>

▲종근당바이오(신규)-동사는 타미플루의 최종 성분인 '인산오셀타미비르' 생산 방법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타미플루 제법 특허와는 전혀 다른 당뇨병치료제 'Acarbose' 부산물을 이용한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제약업종대비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 PER 14.5배에 비해 57% 저평가 됐으며 2010년 실적 기준 현재가 5.0배 수준에 불과하여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돋보임.

▲유진테크(신규)-동사는 반도체 장비 중 미세공정화 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독보적인 업체로서 최근 미세공정화의 적용이 가속화 됨에 따라 향후 급격한 성장을 보일 전망. 2010년 적용 Layer가 10개를 상회할 전망으로 이에 따라 2010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8억원, 111억원 이 예상되는 큰 폭의 개선세 기대.

▲풍산(신규)-중장기적으로 전기동가격은 달러약세기조와 중국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IT와 자동차 등 전방 산업 수요 증가로

3/4분기 실적 견조할 것으로 판단. 이익기여도가 높은 방산부문 매출이 4/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삼화콘덴서-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MLCC의 고마진 제품비중이 확대되면서 경쟁력 및 영업이익률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세가 기대됨. 지난 7월부터 신규로 발생되고 있는 고압 SMDC 및 FC 제품의 매출 성장성이 하반기에도 이어져 동사의 외형증가세도 지속될 전망.

▲옵트론텍-글라스렌즈 및 렌즈모듈, IR필터를 제조하는 동사는 국내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합병 시너지(해빛정보)효과와 환율 효과로 인한 실적개선이 기대됨. 3/4분기 들어서 IR필터 호조세로 주력 매출처인 삼성전기에 대한 납품 비중이 점차 회복되면서 매출이 증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디지텍시스템-동사는 3/4분기에 삼성전자 향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판매 증가로 실적이 분기별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삼성전자의 터치스크린 휴대폰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윈도7 인증을 바탕으로 델 등과 노트북 모델을 개발 중이어서 추가적인 성장 발판도 마련.

▲토비스-산업용 모니터 사업군의 캐시카우 역할과 TFT-LCM 사업군이 성장 견인을 하며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TFT-LCM 사업군의 경우 매출처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는 점이 긍정적. 핸드셋 업체들은 하이엔드 제품군에서 ITO 증착 방식의 터치 패널 채용을 진행 중이며, 이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수율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되며, 4/4분기에는 실질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

▲휴켐스-북미와 중동을 중심으로 동사의 실적의 주요 변수인 암모니아 가격 강세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영업 실적의 호조세는 지속 가능할 전망. 동사는 DNT, MBN 추가 증설 가능성 및 풍부한 현금흐름 및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할 전망.

▲디스플레이텍-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진행.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메리츠화재-7월 장기 신계약 급증으로 판매비가 급증해 사업비율 크게 상승했으나 이는 사업비 선지출을 통한 보유계약 가치 증대측면에서 긍정적. 환율하락시 외화로 적립한 RG 관련 지급준비금에서 추가적인 환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RG보험 추가 지급 가능성이 낮다는 점과 신계약 증가에 따른 장기보험 손해율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 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추천제외종목-한일이화, 신화인터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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