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이런 인재 원한다-현대차그룹] "목표를 성취해 내는 저력있는 인재 지향"

입력 2009-09-08 18:52수정 2009-09-0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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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 대가 생산되기 까지는 약 2만개 이상의 자동차 부품들이 완벽하게 모여 유기적으로 작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신차 한 대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부품뿐 아니라 엔지니어, 원가, 생산기술, 마케팅, 디자이너 등 다양한 인재들이 밤을 지새우며 주어진 목표를 정확히 이뤄야만 한다.

현대차그룹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바로 이런 수많은 부품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자동차' 같은 존재들이다.

현대차그룹의 인재들은 '자동차'와 같이 쉽지 않은 조건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변인들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하며,목표를 성취해 내는 저력을 가진 인재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창의적 사고와 행동을 실무에 적용하며 ▲열정과 믿음으로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협력과 타조직을 존중하고 적극 협동하며 ▲글로벌 마인드와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개발하는 인재를 요구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1세기 기업 경쟁력의 원천은 '사람'이라는 철학 아래 도전과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현해 회사와 함께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커나갈 인재를 찾고 있다"며 "이에 현대차그룹은 우수 인재의 선발부터 각기 분야에 맞는 미래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으며, 최고 인재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인재육성 전략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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