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러스, 간절기 상품 최대 80% 할인 판매

입력 2009-09-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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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브랜드 전문 쇼핑몰 패션플러스가 일교차가 큰 9월을 맞아 간절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패션 플러스는 "신종플루 확산으로 빨간 불이 들어온 이 때에 신체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에 무심히 넘어가지 말고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며 "간절기 아이템을 최대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간절기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획전엔느 Aden, BASIC, 코데즈컴바인, CalvinKlein Jeans, JACK & JILL, Thursday Island, PERRY ELLIS AMERICA, Chris. Christy, SATIN, 엘록, 르샵, maje, jessi 등 고품격 브렌드가 개방된다.

기획전을 준비한 패션 플러스의 김지숙 MD 팀장은 "올 가을엔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므로, 믹스앤매치 코디법이 인기를 모을 전망"이라며 "견장재킷과 파워숄더재킷, 컨추리 가디건을 볼륨스커트나 배기팬츠에 연출하고, 스트랩슈즈나 앵글부츠로 포인트를 주면 멋스러운 간절기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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