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전,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2009’ 전시 참가

입력 2009-09-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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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뺑트(Nord Villepinte)'전시장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MAISON&OBJET) 2009'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메종오브제'는 가구, 소품 등 홈 인테리어 관련 기업,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로 LG전자를 비롯해 전세계 30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메종오브제의 '나우!홀'은 파리가 추진중인 새로운 도시 브랜딩 프로젝트인 '뉴파리(New Paris)'를 주제로 하는데, LG전자는 공식스폰서로 참여해 'LG 도시 카페(LG Urban Cafe)'를 후원한다.

LG전자 빌트인 사업팀장 김혁표 상무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빌트인 가전은 인테리어와의 조화가 중요한 만큼 메종오브제와 맥락을 같이 한다"며 "이를 계기로 빌트인 가전의 본고장 유럽에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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