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이 가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는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뉴월드 토탈 세럼(50㎖, 1만8900원)'은 프랑스 유기농협회에서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노루풀 추출물과 페루의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사카 잉키(Sacha Inchi) 열매 성분을 사용했다.
노루풀은 피부 노화 예방 및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카 잉키는 항노화 및 탄력 효과가 우수해 '젊음의 열매'로 불린다. 사카 잉키 열매에서 나오는 식물성 오일은 오메가-3, 6, 9와 같은 필수 지방산을 다른 식물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영양과 수분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페이스샵은 페루의 NGO 단체인 아이더(AIDER)를 통해 공정무역(Fair Trade) 방식으로 수입된 원료를 사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충실하고 고객 신뢰도도 한층 높였다.
더페이스샵 마케팅본부 노석지 이사는 "이번 제품 출시는 자연주의 원칙을 지키며 천연 자연성분과 피부 과학을 결합해 기능성 제품을 개발했다는데 큰 의의가 크다"며 "주름 개선, 탄력, 보습, 영양의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가을철 피부 관리 때문에 고심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뉴월드 토탈 세럼'을 소재로 한 가을 TV CF는 여성모델 전지현이 사카 잉키 신화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오는 1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