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스모키 소울' 제안

입력 2009-09-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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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의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인 '코리아나 블랙다이아몬드'는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로 '스모키 소울(Smoky Soul)'을 제안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1970년대의 펑키한 록 스타일이 변형된 절제된 스모키 메이크업과 다크 톤의 시크하고 세련된 컬러로 레트로 무드 뷰티를 연출해 준다.

'코리아나 블랙다이아몬드'의 스모키 소울 메이크업은 선이 살아있는 선명한 스모키 눈매와 다크 톤의 시크함이 포인트.

리퀴드나 펜슬보다 또렷하고 정교한 눈매를 연출해 주는 젤 타입의 '루시드 터치 젤 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가 올라간 듯 그린 후 번진듯한 효과를 위해 반짝임이 많은 카키, 네이비 그레이 등의 다크 톤을 이용해 1970년대 록스타와 같이 파워풀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연출법은 '코리아나 블랙다이아몬드 루시드 터치 젤 라이너'를 이용해 아이라인 점막에 꼼꼼하게 그려 강하지 않고 내추럴한 스모키 눈매를 연출한다. '플레이 카키' 혹은 '플레이 스모키' 섀도를 이용해 아이 홀까지 넓게 펴 발라 매혹적이고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한다.

컬&롱래쉬 마스카라를 이용해 풍부한 컬이 살아있는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촉촉한 사용감의 글로시한 립스틱인

'스모키 플럼'으로 스모키 소울을 완성한다.

코리아나 블랙다이아몬드 황세원 매니저는 "1970년대의 펑키한 록 스타의 스타일이 2NE1, 포미닛 등 걸그룹에 의해 재해석되고 있다"며 "스모키 소울은 눈 꼬리가 올라간 아이라인, 번짐효과를 표현하는 아이섀도 등 날카로웠던 70년대의 록 스타 스타일이 다소 절제된 느낌으로 표현한 스모키로 레트로 무드 뷰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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