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4일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울 IT 희망 나눔 세상’에 PC 750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IT 희망 나눔 세상은 기증받은 PC를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보급할 예정이다.
송병국 신한카드 부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수혜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중고PC를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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