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 매장 운영중...하반기 충주, 서산 휴게소 등 추가 입점 검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가 고속도로 휴게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1월 여주휴게소 하행점 입점을 시작으로, 6월과 7월에는 문막휴게소 하행점과 상행점을, 8월에는 입장휴게소 상행점을 차례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중 문막휴게소 상ㆍ하행점은 개점 이후 아직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으나 당초 기대했던 것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장거리 여행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입점을 적극 검토하게 되었다"며 “하반기에도 충주, 서산 휴게소 등에 추가 매장 입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