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는 올 가을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디지털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클래스 메이트 ‘새틀라이트 M500’ 블랙과 화이트 2종을 출시했다.
‘새틀라이트 M500’ 은 도시바의 ‘클리어 슈퍼뷰(CSV)’ 기술을 적용한 16:9 HD 화질의 14인치(35.6cm) 와이드 스크린을 통해 동영상 강의와 디지털 교재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또 이번 제품은 가을 신학기 ‘트렌드 세터(trend setter)’로 눈길을 끌 수 있는 시크한 블랙과 화이트 등 2색 컬러에 리드미컬한 자유곡선을 형상화한 ‘아트풀-라인(Artful-Line)’을 통해 도시바 만의 특색 있는 외관 디자인을 한층 살렸다.
뿐만 아니라 빛이 비추는 방향에 따라 라운드 커팅된 모서리 부분과 제품 케이스가 앙상블을 이루면서 섬세한 빛의 굴곡을 만들어내는 ‘볼륨 그라데이션 효과’를 가미해 크롬 광택 테두리와 함께 ‘엣지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능에서도 ‘새틀라이트 M500 화이트’는 FSB(Front Side Bus) 800MHz CPU 비해 성능을 20% 이상 향상 시킨 최신 인텔 센트리노2 기반 코어2듀오 프로세서 T9600과 ATI Radeon HD 4570 256MB 그래픽 칩셋을 장착한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지원한다.
또 동일 디자인에 ‘새틀라이트 M500 블랙’은 인텔 최신 듀얼코어 프로세서 T4200 CPU와 기존 램 대비 25% 성능을 향상시킨 DDR2 800MHz 2GB 메모리를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