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 고유의 술 막걸리의 사랑

입력 2009-09-04 08:21

뉴스팀 기자 webmas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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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3일 저녁 서울역사박물관내 콩두레스토랑에서 열린 '막걸리 트렌스포머(TRANSFORMER)전'에서 많은 사람들이 막걸리를 시음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막걸리를 한자리에 모아 막걸리의 다양화, 고급화 가능성을 선보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막걸리 명품브랜드로 키워나갈 수 있는 장을 마련 국내적 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 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식품부는 100% 친환경 쌀로 빚은 막걸리를 포함해 전국 7개 광역시도 13종의 막걸리 명가 명주를 한자리에 모아 품평회를 열었다.

출품 막걸리는 국순당 이화주 (13.5도) 강원도 횡성,국순당 생막걸리 (6도) 강원도 횡성,신평양조장 하연연꽃 생쌀막걸리 (6도) 충남 당진,화요 낙낙생 막걸리 (15도) 경기도 이천, 남한산성소주 “참살이 막걸리” (6.5도) 경기도 광주,배혜정누룩도가 부자 (16도) 경기도 화성,배혜정누룩도가 부자 생술 막걸리 (6도) 경기도 화성,송명섭 찹쌀 막걸리 (6도) 전북 태안,산성막걸리 (8도) 부산,덕산 막걸리 (6.5도) 충북 진천 덕산,소백산 대강 오곡 막걸리 (6도) 충북 단양,배다리 쌀 막걸리 (7도) 경기도 고양(무순).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