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 초콜릿폰’ 출시

입력 2009-09-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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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들이 영국 런던의 성 바울 성당 앞에서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2일(현지시각) 저녁 영국 런던 ‘디자인박물관’에서 LG전자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라벨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뉴 초콜릿폰은 기존 히트작 초콜릿폰의 극대화된 단순미를 계승하면서도 최초로 21:9 비율의 4인치 화면을 채택한 휴대폰으로 틀을 깬 파격적인 외관이 강점이다.

LG전자는 블랙라벨 시리즈의 4번째 제품인 뉴 초콜릿폰을 영국을 시작으로 9월 중 유럽 및 한국, 10월까지 아시아, 중동, 북미와 중남미 등 전세계 50여 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이 모두 3600만대 이상 팔려나간 기존 블랙라벨시리즈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며 ‘첨단 패션 IT기기’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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