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기간 중 구 회장은 SPSX 경영진을 만나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구 회장의 이번 SPSX 방문은 지난해 9월 방문 이후 두 번째이다.
구 회장은 “SPSX 인수가 성공적 인수합병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한 두 차례 방문을 하여 경영진들과 대화할 계획”이라며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그룹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세계 20여개국 100여곳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LS전선과 LS산전을 중심으로 꾸준히 해외법인과 지사를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