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안산병원 등에서 진행...만 65세 이상 건강한 성인 참가 가능
녹십자가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 임상시험에 참여할 만 65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을 모집한다.
임상은 이달 7일부터 시작되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진행된다. 약 100여명 선착순으로 마감이며 임상시험 참가자는 21일 간격으로 2회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단 만성 질병을 앓고 있어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최근 한 달간 발열이 있었던 사람, 그리고 닭고기나 계란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참여할 수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문의 : 031-260-9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