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결국 최종부도

입력 2009-09-01 17:20수정 2009-09-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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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빌 브랜드로 알려진 현진이 최종 부도처리 됐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현진은 이날 오후 4시까지 어음 약 240억원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

현진은 시공능력평가 37위의 주택건설업체로, '에버빌'이라는 브랜드로 광주와 부산 등 지방 도시 위주로 아파트 사업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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