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점 '카페 띠아모'가 쌀과 카카오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인 '다크 초콜릿'과 '리조'를 전국 230여개 매장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띠아모 다크초콜릿은 카카오 70%의 진한 초콜릿에 바삭한 초코칩이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노화방지, 피로회복, 우울증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조'는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맛인 쌀 고유의 맛이 살아있어 부드럽고 달콤하지만 당뇨와 비만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쌀을 사용해 웰빙 아이스크림으로 손색이 없다.
띠아모코리아 관계자는 "쫄깃함이 강조된 리조와 몸에 좋은 카카오 함량이 70%이상인 다크초콜릿은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며 "향후에도 새로운 젤라또 아이스크림 메뉴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싱글 사이즈에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