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현대차, 장중 역사적 신고가 경신

입력 2009-09-01 13:40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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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역사적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일보다 1만3000원(1.69%) 오른 7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78만7000원까지 치솟는 등 지난 24일 기록한 78만5000원을 뛰어넘었다.

현대차도 같은 시간 6000원(6.13%) 급등한 11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는 장중 11만3500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24일 기록한 11만원을 넘어섰다. 현대차는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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