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1일부터 월드스타 비를 모델로 TV와 라디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무엇보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맛있는 뚜레쥬르 빵만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빵 굽는 작은 파티셰로 분한 두 모델이 거대한 모형 스푼과 포크 등의 도구를 이용해 빵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광고 속에 담았다. 모든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는 뚜레쥬르의 장점을 두 모델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동작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각시킨 것이다.
특히 광고 속에 삽입된 뚜레쥬르 CM송은 두 모델의 음악적 자질을 살려 함께 직접 불러 팬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뚜레쥬르는 새 광고 방영을 기념해 '뚜레쥬르송' 벨소리 다운받기, UCC 제작하기 등 5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일부터 15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맛있는 뚜레쥬르 빵의 특징을 두 모델이 잘 표현해 줬다"며 "함께 부른 뚜레쥬르송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