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1일 영업총괄 이사에 전 이만식 세일즈팀 부장을 승진·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신임 영업총괄 이사는 1992년 대우자동차에서 자동차 업계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17년간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탁월한 능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지난 2003년부터는 볼보자동차코리아로 이직, 애프터서비스 팀, 세일즈 팀 매니저를 거쳤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인사발령은 침체됐던 소비가 점차 살아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판매강화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라며 "이만식 신임 영업총괄 이사는 볼보자동차의 핵심가치와 국내 자동차 시장 및 고객에 대한 이해가 탁월한 만큼 추후 판매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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