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용 모바일 게임 개발

입력 2009-09-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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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테인먼트가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의 지정 파트너(Selected Partner)로 선정, 모바일 게임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휴대폰 터치 스크린과 중력 센서 기능을 이용한 퍼즐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 올 연말부터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다국어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삼성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을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로 게임ㆍ건강ㆍ교육ㆍ오락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검증 받은 컨텐츠 업체들을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Application Store)의 지정 파트너(Selected Partner)로 선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에서 다날엔터테인먼트의 기술력과 개발 노하우, 그리고 성장 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날엔터테인먼트 박주용 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추진 중인 차세대 게임 사업의 일환"이라며 "향후 다양한 모바일,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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