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지난달 25일 중국 백신기업 시노박社와 국내 신종플루 공급을 위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국내에 1000만 도즈에 달하는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사노박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세계보건기구(WHO)의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업체로 2004년 중국 백신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기도 했다.
보령제약이 지난달 25일 중국 백신기업 시노박社와 국내 신종플루 공급을 위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국내에 1000만 도즈에 달하는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사노박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세계보건기구(WHO)의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업체로 2004년 중국 백신업체 중 유일하게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