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5개월 연속 수주 1000만장 달성

입력 2009-08-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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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부품인인 BLS(Back Light UnitSheet) 제조기업인 하이쎌은 7월31일 BLS 수주량이 1000만장을 돌파 함으로써 회사의 주력사업인 BLS(Back Light Shee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월 수주 1000만장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에 1000만장 수주 및 생산기록을 세우기 전까지 회사가 11년 업력 동안 월 700만장을 돌파해 본 게 최고의 생산실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5개월 연속해서 1천만장 이상의 수주를 했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실적추세로 금년 영업목표를 두 차례나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윤종선 대표는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서 수주 및 생산량량이나 매출액에서 작년 동기대비 평균 300%에 육박하는 가까운 가파르게 놀라운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신장했으며, 3분기부터는사분기에는 디스플레이 업계의 패턴으로 보아 연말을을 대비한한 재고 확보 차원에서의 상당한 수주가 예상되기 때문에어, 3사분기 실적이또한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이쎌이 생산하는 Sheet가 LCD와 LED TV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최근 LED TV 수요증가 및 교체수요로 인해 상당한 규모의 수주증가를 예상하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LED-TV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하이쎌의 수주 랠리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박정민 경영관리 본부장은 “상반기 최대 실적과는 별개로 강력한 구조 조정과 재무 구조의 개선 작업을 꾸준히 해 왔으며,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진해 왔던 전자 디스플레이 사업과 태양광시트 가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하이쎌은 자회사인 코스닥 상장기업 이노GDN의 보유지분가치가 하이쎌의 시가총액을 뛰어넘고 있어 저평가 기대감이 반영되며 바닥을 탈피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실적까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겹호재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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