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이 30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킨리지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연장 끝에 우승, 환호하고 있다.
허미정은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미셸 레드먼(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두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아 생애 첫승을 기록했다. <뉴시스>
허미정이 30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펌킨리지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연장 끝에 우승, 환호하고 있다.
허미정은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미셸 레드먼(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두번째홀에서 버디를 잡아 생애 첫승을 기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