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야구장에서도 자체발광 댄스

입력 2009-08-30 10:24수정 2009-08-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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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있는 가사와 안무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아몰레드 송과 댄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두고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프로야구 대구 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삼성전자는 누적 판매 30만대 돌파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 '햅틱 아몰레드(W850/W8500/W8550)'로 관중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햅틱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를 대구구장에서 개최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진 29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몰레-몰레-몰레' 대신 '라이온즈-라이온-라이라이'로 개사한 '아몰레드 송'에 맞춰 펼쳐진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로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 날 야구장을 찾은 김소연씨는 "경기도 흥미진진 했지만, 응원 분위기를 주도한 아몰레드 댄스 공연 덕에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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