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 골랐다’ 가정을 정감 있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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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주부들에게 행복을 주는 ‘인터넷전화 myLG070’을 일상 속 부부의 대화를 통해 정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인터넷전화로 바꾸면 어떨지 남편에게 묻는 아내는 “알아서 해. 당신 잘 하잖아”라는 남편의 한 마디에 행복을 느끼고, “역시 당신이야” 믿음 담긴 말에 더욱 흐뭇해진다. 남편도, 인터넷전화 myLG070도 “참 잘 고른”아내의 선택이라는 내용이 주요 메시지다.
한편 LG데이콤은 앞으로 있을 번호이동 제도개선 및 광고 런칭을 기념해 광고 메시지 ‘참 잘 골랐다’와 연계, 잘 고른 아이템과 사연을 소개하는 행사와 ‘번호이동 관련 빈칸 채우기’ 등 다양한 행사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참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영화예매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myLG070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김종천 상무는 “이번 광고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1위 인터넷전화를 고객이 직접 선택함으로써 그 선택에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마음을 섬세하게 담고 있다”며 “특히 번호이동 제도개선 등 인터넷전화 활성화 방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myLG070을 선택하고, ‘참 잘 골랐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6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인터넷전화를 가정에 보급한 myLG070은 시내외 단일요금, 분당 50원의 국제 통화료 등 최대 80% 저렴한 가격 혜택과 다양한 부가기능을 겸비한 차세대 집전화로서 현재 가입자 180만을 넘어서며 확고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