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인터넷 비밀번호 진단 프로그램 개발

입력 2009-08-28 19:46

장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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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비밀번호 노출 위협을 확인, 취약한 비밀번호에 대해 변경을 유도하는 소프트웨어 '비밀번호 자가진단 도구'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밀번호의 안전도를 상, 중, 하로 구분하며 비밀번호의 길이와 문자 종류, 한글, 인명, IT 사전 등 기준에 따라 노출 위협도를 입체적으로 알려준다.

이용자는 KISA 홈페이지(www.kisa.or.kr) 및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에서 다운로드받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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