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오는 9월 NF쏘나타의 후속 모델인 YF쏘나타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달 9일 YF쏘나타를 출시할 예정이며 다음달 초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YF쏘나타는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각종 편의 및 안전장치를 대폭 추가했으며 특히 디자인이 전면적으로 바꿔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측은 YF쏘나타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쏘나타의 후속 모델인데다 신차 효과까지 더해져 판매실적 증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