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로발효, 숨은 신종플루 파생 수혜주...‘↑’

입력 2009-08-28 14:46수정 2009-08-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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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발효가 신종플루 수혜주에 뒤늦게 합류했다. 손소독제(크린콜)와 자동손소독기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오후 2시 43분 현재 진로발효는 전일대비 650원 오른 1만4300원에 거래중이다.

진로발효의 크린콜은 쌀,보리 등 곡물을 발효시켜 잘 정제한 주정과 천연 항균 물질인 자몽종자 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하며, 세균, 곰팡이, 효모 등에 대하여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하며, 특히 대장균, 포도상구균에 대한 살균력은 99.999%이상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천연 물질만을 사용하므로 인체에 무해 한데다 특히 손소독에 탁월하다.

한편, 주식시장에서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항균제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 주가가 치솟고 있다. 케이피엠테크와 파루, 지코앤루티즈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 외에 보령메디앙스, 한국콜마, 웰크론, 이노칩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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