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말까지 최대 1000만명이 맞을 수 있는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확보한다. 이 중 700만명분을 녹십자에서 공급받기로 했다.
28일 오전 10시44분 현재 녹십자는 전일대비 5500원 오른 18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올해 안에 해외에서 신종플루 예방백신 300만 도즈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국내 제약사인 녹십자가 올해 700만 도즈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외에서 백신을 공급받는 시기는 당초 내년에서 올해 안으로 앞당겨졌다. 또 녹십자는 내년 1~2월 500만 도즈를 추가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