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리얼 버라이어티 ‘천하무적 토요일’(토요일 오후 6시30분)의 코너 ‘천하무적 야구단’이 9월12일부터 방송량을 85분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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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은 전국 사회인 최강 야구팀을 목표로 결성된 연예인 야구팀이다. 백지영이 단장, 김C가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선수들은 이하늘, 임창정, 김창렬, 오지호, 김준, 마르코, 한민관, 마리오, 동호 등이다.
이들은 11월 말 열리는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를 목표로 9월14일부터 각 시·도 3부 리그 우승팀과 게임을 벌이는 ‘천하무적 야구단 팔도 원정기’를 출발한다.
이휘재·왕석현의 ‘삼촌이 생겼어요!’ 코너는 9월5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이에 따라 ‘천하무적 토요일’은 ‘천하무적 야구단’ 천하가 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