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렌토R 안정성 인정

입력 2009-08-27 09: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유로 NCAP 충돌테스트 최고점인 별 다섯 획득

기아자동차㈜는 26일(현지시간) 유로 NCAP(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쏘렌토R이 최고점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로 NCAP 테스트 결과 기아차 쏘렌토R은 ▲정면 및 측면 충돌 시 탑승자 안전을 비롯해 ▲어린이 탑승자 보호 ▲안전 사양 ▲보행자 보호 등 4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을 받아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7년 씨드, 올해 상반기 쏘울에 이어 쏘렌토R까지 기아차 3개 차종이 유럽 최고 권위의 유로 NCAP에서 별 다섯 최고점을 받았다"며 "이번 쏘렌토R 유로 NCAP 최고점 획득으로 유럽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쏘렌토R은 올해 하반기 유럽 시장에서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