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세아, 사랑하면 못되져요

입력 2009-08-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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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새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극본 이혜선·연출 이용석)에 윤세아(31)가 캐스팅됐다.

현명하고 착한 여자지만 사랑에 집착하게 되면서 점차 차갑게 변해가는 ‘민서현’을 연기한다. ‘정유희’와 ‘정유경’ 1인2역을 소화하는 강성연(33)과 대적한다.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 주인공 ‘윤상우’는 조민기(44)가 맡았다.

‘아내가 돌아왔다’는 고아원에 쌍둥이 동생과 함께 버려진 ‘정유희’가 미국으로 입양됐다 파양되는 이야기 등 ‘정유희’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는다. 2008년 장서희(37) 주연 SBS TV ‘아내의 유혹’, 2009년 김지영(35) 주연 SBS TV ‘두 아내’에 이은 아내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아내가 돌아왔다’는 ‘두 아내’ 후속으로 10월19일 첫 선을 보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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